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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 성료
— AI·ICT 융합 기반의 전남형 스마트농업 혁신 방향 제시를 위한 기술교류 —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특화산업센터(센터장 김상섭)는 11월 13일 광주광역시 제1호 민간정원 ‘휴심정’에서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ICT 기술을 접목한 전남형 스마트농업 모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설명: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 참석자들이 세미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전남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등 산·학·연·관 관계자와 대학원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최영환 교수가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행사 일정을 안내하며 세미나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고 있다.
행사는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박대현 부단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박 부단장은 “스마트농업은 더 이상 실험이 아니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필수 영역”이라며 “광주·전남이 함께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농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박대현 부단장이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축사를 전하며 지역 스마트농업 혁신의 필요성과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양승학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AI와 로봇 기술이 농업 혁신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양승학 원장이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전하며 AI·로봇 기반 농업 혁신의 필요성과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개 발표가 진행되며 스마트농업 핵심 기술과 실증 사례가 공유됐다.
먼저 전남대학교 이경환 교수는 AI 기반 영상·센서 융합 기술과 디지털농업 플랫폼의 국제 동향을 소개하며, 농업 자동화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설명: 전남대학교 이경환 교수가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AI 기반 디지털농업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데이터·영상 기반 스마트농업 시스템의 국제 동향과 적용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성환 센터장은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로봇 기술의 최신 개발 현황을 중심으로 로봇 관수·방제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설명: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정성환 센터장이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스마트팜·수직농장 로봇 적용 기술 개발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로봇 기반 관수·방제 및 자동화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공득조 교수는 AI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농업 공간 관리 기술을 설명하며, 실내·실외 공간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농업 환경 구축의 가능성을 제안했다.

사진설명: 광주과학기술원(GIST) 공득조 교수가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AI 디지털트윈 기술과 농업 공간 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디지털트윈 기반의 농업 환경 모델링과 실내·실외 통합 모니터링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한대학교 김원빈 연구교수는 전남지역특화 스마트농업 실증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드론 LiDAR와 Matterport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 사례, IoT 센서 기반 생육 모니터링, AI 영상 관제 시스템 등 현장 중심의 기술 적용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김원빈 연구교수가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전남지역특화 스마트농업 실증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드론 LiDAR·Matterport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 사례와 IoT·AI 기술을 활용한 농업 모니터링 체계를 소개하고 있다.
4개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발표자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종합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전남형 스마트농업 표준화 ▲농업인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관제·공유 플랫폼 구축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연계 강화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ICT 기술을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사진설명: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전남형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주제로 종합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스마트농업 표준화, 데이터 활용, 공동관제 모델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는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형 스마트농업 협력체계 구축 ▲AI·ICT 기반 기술 실증 강화 ▲지역 농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스마트농업 표준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며, 전남형 스마트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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