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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만화인 헬프데스크 찾아가는 교육’ 특강 성료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1-18 17:37
조회
24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지난 116()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만화인 헬프데스크를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웹툰·만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저작권·계약·창작자 권익 보호에 관한 기초 법률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 초기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권리를 적절히 행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강연은 만화인 헬프데스크 법률 부문 자문위원 송재호 변호사가 맡아 웹툰 저작권의 핵심 원칙 표준계약서 이해와 계약서 검토 방법 창작자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적 대응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플랫폼 계약, 저작권 분쟁, 2차 저작물 활용 등 실제 현장에서 고민되는 질문들이 활발히 오가며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창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법률과 계약 이해인데, 이번 특강을 통해 현실적인 위험요소를 미리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 점이 매우 뜻깊다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학생들에게 법적 소양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창작 활동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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