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어휘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국어사전 보급 및 상시활용을 통한 어휘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방안 검토 필요 1. 추진 목적 가.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어려움. 그 이유는 한국어의 70% 정도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글을 읽어도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결과임. 나. 문해력은 어휘력 확보가 기본인데, 어휘력 증진 방안으로서 가장 유용한 국어사전 활용에 대해 교사나 학생 모두 무관심하고 독서만 강조하는 상황 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6월), 4학년 1학기(6월)에 국어사전 활용방법을 배우지만 고가(약 5만원)인 관계로 개별 구입하는 학생이 적고, 보유 학생도 활용방법 미숙한 실정임 라. 어휘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국어사전 보급 및 상시활용을 통한 어휘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방안 검토 필요 2. 추진 배경 : 국어사전 보급 필요성 가.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에서 ㅇ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학력진단과 함께 체계적인 학력 지원 방안 필요 ㅇ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한 기초학력보장 업무 충실화와 상시 수업 연계 - 학습·심리·정서 측면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나 심리·정서 지원 중심 - 일부 소수의 기초 문해력과 수해력 부진 학생 대상이 아닌 전체 학생의 기본 문해력 증진 대책 필요 ㅇ 현재는 기초 문해력 단계인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익힘 시간 확대(448시간→482시간)와 이에 따른 담임교사 책임지도 중심임 - 문해력의 변곡점인 초등 3~4학년 시기에 학습 어휘는 급격히 증가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김혜원 2023.03.02 추천 0 조회 834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을 통해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인증대학을 발표했다. 인증대학은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대학원 과정 입학예정자는 전자비자 발급,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히 불법체류율(학위과정·어학연수과정)이 1% 미만이며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과정의 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전체 평가항목 중 90% 이상 통과 요건을 충족하면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대학은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된다.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따르면 조사지표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기본요건을 불법체류율로 선정한다. 학위과정은 중도탈락률,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신입·재학)을 핵심지표로 어학연수과정은 어학연수생 등록금 부담률과 학급당 어학연수생 수, 의료보험 가입률, 한국어교원 자격증 비율을 핵심지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1. 학위과정(120교) ※일반대학(98):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건국대(글로컬), 건양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경일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세종), 광주과학기술원, 광주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김천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신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서강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세한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신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미래), 우석대학교, 우송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제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앙대학교, 창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림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양대(ERICA), 호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 홍익대학교  ※전문대학(7): 거제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복대학교,...
김혜원 2023.03.06 추천 0 조회 823
서남권 지자체・대학 상생발전체계 협업 통한 지역소멸 위기 공동 대응 서남권 SRL(Sea, River & Lakes) 다도해, 영산강, 영산호 등 호수 활용 레저·문화·관광 기반 지역회생 모델, 공생발전 협력체계, 특화 방안 마련 전남 서남권의 공생 번영을 위한 전환적 가치 창출 - 제3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지난 2월 23일(목) 목포마리나 교육관과 목포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을 대표하는 세한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주최했으며,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주관, 전라남도와 한국섬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해됐다.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된 계기는 지역 대학이 지역발전 허브화로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여 대학을 키우는 전남 서남권의 지역과 대학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하여 협업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전남 서남권의 SRL(Sea, River & Lakes;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영암호, 영산호, 금호호) 기반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지난해 10월 14일 개최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삶의 바다, 다도해! 2022 해양도시 목포 심포지엄’에서는 ‘다도해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맞아 다도해의 국제적 위상 제고, 다도해 중심도시 목포시의 역할 강화, 목포 시민의 친수성 및 해양지향성 함양 등이 제안되었다. 두 번째로 지난해 12월 22일(목)에 개최한 ‘전남 서남권 SRL(Sea, River & Lakes)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발전을 위한 SRL 기반 전남 서남권의 해양 레저, 문화, 관광 거점 조성’과 ‘SRL 기반 지자체 간의 해양산업 협력체계 구축 및 신성장동력 창출’, ‘전남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해양지향성 강화’를...
김혜원 2023.03.08 추천 0 조회 815
2월 24일 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IYF당진 후원회는 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후원자 50여명과 함께 버스에 올랐다. 이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어기구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고, 특별히 이번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정용선 세한대 특임부총장이 함께 동행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이다. 해외봉사단 출신 대학생 밴드와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감동을 춤으로 표현한 세계문화공연이 서울시민을 비롯해 전국 12곳 대도시에서 1~3회 공연으로 20만명이 관람해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서로 다른 단원들이 함께하여 하나가 되는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미국 문화댄스 ‘We go together’과 아프리카에서 느낀 자유와 사랑을 표현한 아프리카 전통댄스 ‘Nostalgia,’ 단원들이 심은 씨앗이 남태평양의 섬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는 연결의 힘을 전달한 남태평양 문화댄스 ‘Duabau’ 등 6개 대륙의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키리바시와 가나 단원의 체험담 ▲트루스토리 ‘자메이카에서 얻은 행복’ 등 현지에서 경험한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얻은 스토리를 담은 무대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전광역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세계화 시대에 굿뉴스코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정신과 영향력을 세계에 펼치고 있다”라며 “굿뉴스코가 더욱 발전해서 미래 세계화 시대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활짝 열어주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공연이 마치고 IYF당진후원회...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868
태국 노동부 장관과 차관을 비롯해 420개 기술학교 총장, 목포과학대총장이 조선인력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행사는 포인이엔엠이 주관했다. [헤럴드경제(목포)=서인주 기자] 포인이엔엠(대표 박상원)이 용접공 등 해외기술인력 유입을 통해 고질적인 국내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인이엔엠은 필리핀, 태국 등 현장투입이 가능한 조선용접 및 취부기능인력 1400여명을 확보했다. 이들은 현지 조선소에서 경력을 쌓은 기능공으로 곧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한 인력이다. 특히 이달 중순 필리핀 현지에서 기량검증을 통과한 200여명은 다음달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에 근무할 예정이다. 포인이엔엠은 조선클러스터를 구축한 대불산단 인근에 둥지를 틀었다. 인력중개 후 계약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통역과 의사 소통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소개 수수료를 받기 보다는 책임관리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성장모델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달 중순 필리핀 현지에서 기량검증을 통과한 200여명은 다음달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에 근무할 예정이다. 박상원 대표는 지난 95년부터 외국인 모델을 국내 대기업 등에 파견하면서 노동법, 비자 등 해외 인력중개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갔다. 중개업체와 현지 송출업체간 과도한 수수료 폐해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수수료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한 배경이다. 과도한 수수료는 결국 복잡한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한다. 현지에서부터 여러 단계의 선발과정이 있고 일부 불법모집까지 발생하면서 비용이 껑충 뛰게 된다. 많은 비용을 지불한 인력들은 입국후 불법 이탈하는 사례로 이어진다. 이에따라 포인이엔엠은 해당국가의 노동법과 이민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기능인력을 모집 후 선발까지 전 과정을 감독하면서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다. 단 지원대상은 2년이상...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1006
  지난주 검찰이 2019년 11월에 있었던 탈북 어민 2명의 강제북송 사건 책임자들을 기소했다. 당시 당국자들은 탈북 어민들이 살인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므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추방했다고 설명했다. 국민 불안감을 이유로 들었으나 탈북자를 외국인으로 보지 않는 한 강제추방할 근거는 없었다. 강제 북송 결정에는 북한을 외국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다고 본다. 북한 주민은 헌법상 대한민국의 국민이면서 현실적으로는 우리 관할권이 미치지 못하는 특수 지위에 있다. 그러나 북한 주민이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히면 대한민국 관할권에 들어온 것이며 그때부터 정부는 그들을 국민으로서 보호하고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우리는 탈북자뿐만 아니라 관할권이 미치지 못하는 북한 주민의 삶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며 다른 나라들보다 우선해 인도적 지원을 하려는 까닭은 그들을 국민으로 보호하려는 의지가 잠재돼 있기 때문이다. 강제 북송은 이런 정신에 배치된다. 이는 또한 영토의식과도 직결돼 있다. 영토의식은 독립과 자주의 핵심이며 국가의 정체성과 방향을 결정한다. 한반도는 한민족의 고유 영토이며 하나의 나라였다. 일제하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한반도에 하나의 국가,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우고자 했다. 그때 국토의 분단이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했다. 한반도 영토 조항은 대한민국이 구한말 등 대대로 이어져 온 한민족의 나라를 계승한다는 정신을 담고 있다. 이는 한반도에 원래 하나였던 온전한 나라를 회복하는 것을 국가의 목표로 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통일 의지는 우리가 장래에 더 부강하고...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858
노인요양시설 동남아 간병인력 수입 현실화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우려가 고조되는 ‘간병대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 간병인력’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간병인 취업 가능 비자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환자와 보호자, 병원 등에서 간병인을 구하지 못해 고충이 커지고 있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제기된 해외 간병인력 수입 문제를 전격 허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자 개선을 통해 동남아 인력확보 정책이 본격화되면 동남아 간호사 출신들이 대거 국내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전문 간병이 필요한 돌봄현장에 빠르게 진출하리라 본다. 현재 외국인이 국내 요양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 간병인으로 취업이 가능한 비자는 방문취업비자(H-2)와 재외동포비자(F-4)로 국한된 상태여서 중국을 제외한 필리핀, 베트남 등 16개국의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에게는 국내 간병인으로의 취업이 불가능했다. 그동안 의료계는 원활한 간병인 수급을 위해 특정 활동 비자(E-7)와 비전문 취업비자(E-9)까지 허용업종을 확대하도록 요구해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상반기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현재 93개인 사전허용 직종과 무관하게 발급하는 비자(E-7-S)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채용 외국인 전문인력의 비자발급 경력 요건도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E-7비자는 간병직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의 학위소지자 또는 해당분야의 근무경력을 갖춘 인력이 유입될 수 있어 양질의 간병인을 확보할 수 있다. 외국 간병인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간병인으로서 적절한 자격요건을 갖춘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본국에서 현지어로 간병에 대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수료하고 일상생활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한국어 시험을 수료한 다음 입국 허용이...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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