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포츠서울| 영암=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지난 1월 31일 제출받은 정책제언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씨름단 운영 방향에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군민의 의견은 공론화 과정 중 2번의 설문조사에서 ‘씨름단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다.’라는 의견이 약 48%로 나타난 것으로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의견이 곧 해체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는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라는 뜻으로 보여진다. 이에 영암군은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씨름단 운영으로 공익성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씨름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씨름단 운영방향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국도비 확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암군 홍보 ▲최고의 씨름단 육성과 선수 보호 ▲지역과 함께하는 씨름단 운영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 군민의 자부심이 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가장 인기있는 씨름단으로서 K-씨름의 긍정적인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씨름 인기의 부활에 앞장서고 영암군은 우리민족 대표 전통 스포츠의 부흥을 선도하는 리딩 지자체의 역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여 군민이 인정한 씨름단으로서 재출발하는 만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위한 세부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성적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씨름단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2023.03.02 추천 0 조회 893
어휘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국어사전 보급 및 상시활용을 통한 어휘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방안 검토 필요 1. 추진 목적 가.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어려움. 그 이유는 한국어의 70% 정도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글을 읽어도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결과임. 나. 문해력은 어휘력 확보가 기본인데, 어휘력 증진 방안으로서 가장 유용한 국어사전 활용에 대해 교사나 학생 모두 무관심하고 독서만 강조하는 상황 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6월), 4학년 1학기(6월)에 국어사전 활용방법을 배우지만 고가(약 5만원)인 관계로 개별 구입하는 학생이 적고, 보유 학생도 활용방법 미숙한 실정임 라. 어휘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국어사전 보급 및 상시활용을 통한 어휘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방안 검토 필요 2. 추진 배경 : 국어사전 보급 필요성 가.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에서 ㅇ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학력진단과 함께 체계적인 학력 지원 방안 필요 ㅇ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한 기초학력보장 업무 충실화와 상시 수업 연계 - 학습·심리·정서 측면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나 심리·정서 지원 중심 - 일부 소수의 기초 문해력과 수해력 부진 학생 대상이 아닌 전체 학생의 기본 문해력 증진 대책 필요 ㅇ 현재는 기초 문해력 단계인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익힘 시간 확대(448시간→482시간)와 이에 따른 담임교사 책임지도 중심임 - 문해력의 변곡점인 초등 3~4학년 시기에 학습 어휘는 급격히 증가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김혜원 2023.03.02 추천 0 조회 913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을 통해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인증대학을 발표했다. 인증대학은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대학원 과정 입학예정자는 전자비자 발급,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히 불법체류율(학위과정·어학연수과정)이 1% 미만이며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과정의 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전체 평가항목 중 90% 이상 통과 요건을 충족하면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대학은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된다.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따르면 조사지표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기본요건을 불법체류율로 선정한다. 학위과정은 중도탈락률,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신입·재학)을 핵심지표로 어학연수과정은 어학연수생 등록금 부담률과 학급당 어학연수생 수, 의료보험 가입률, 한국어교원 자격증 비율을 핵심지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1. 학위과정(120교) ※일반대학(98):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건국대(글로컬), 건양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경일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세종), 광주과학기술원, 광주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김천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신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서강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세한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신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미래), 우석대학교, 우송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제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앙대학교, 창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림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양대(ERICA), 호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 홍익대학교  ※전문대학(7): 거제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복대학교,...
김혜원 2023.03.06 추천 0 조회 911
서남권 지자체・대학 상생발전체계 협업 통한 지역소멸 위기 공동 대응 서남권 SRL(Sea, River & Lakes) 다도해, 영산강, 영산호 등 호수 활용 레저·문화·관광 기반 지역회생 모델, 공생발전 협력체계, 특화 방안 마련 전남 서남권의 공생 번영을 위한 전환적 가치 창출 - 제3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지난 2월 23일(목) 목포마리나 교육관과 목포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을 대표하는 세한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주최했으며,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주관, 전라남도와 한국섬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해됐다.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된 계기는 지역 대학이 지역발전 허브화로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여 대학을 키우는 전남 서남권의 지역과 대학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하여 협업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전남 서남권의 SRL(Sea, River & Lakes;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영암호, 영산호, 금호호) 기반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지난해 10월 14일 개최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삶의 바다, 다도해! 2022 해양도시 목포 심포지엄’에서는 ‘다도해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맞아 다도해의 국제적 위상 제고, 다도해 중심도시 목포시의 역할 강화, 목포 시민의 친수성 및 해양지향성 함양 등이 제안되었다. 두 번째로 지난해 12월 22일(목)에 개최한 ‘전남 서남권 SRL(Sea, River & Lakes)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발전을 위한 SRL 기반 전남 서남권의 해양 레저, 문화, 관광 거점 조성’과 ‘SRL 기반 지자체 간의 해양산업 협력체계 구축 및 신성장동력 창출’, ‘전남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해양지향성 강화’를...
김혜원 2023.03.08 추천 0 조회 890
2월 24일 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IYF당진 후원회는 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후원자 50여명과 함께 버스에 올랐다. 이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어기구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고, 특별히 이번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정용선 세한대 특임부총장이 함께 동행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이다. 해외봉사단 출신 대학생 밴드와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감동을 춤으로 표현한 세계문화공연이 서울시민을 비롯해 전국 12곳 대도시에서 1~3회 공연으로 20만명이 관람해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서로 다른 단원들이 함께하여 하나가 되는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미국 문화댄스 ‘We go together’과 아프리카에서 느낀 자유와 사랑을 표현한 아프리카 전통댄스 ‘Nostalgia,’ 단원들이 심은 씨앗이 남태평양의 섬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는 연결의 힘을 전달한 남태평양 문화댄스 ‘Duabau’ 등 6개 대륙의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키리바시와 가나 단원의 체험담 ▲트루스토리 ‘자메이카에서 얻은 행복’ 등 현지에서 경험한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얻은 스토리를 담은 무대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전광역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세계화 시대에 굿뉴스코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정신과 영향력을 세계에 펼치고 있다”라며 “굿뉴스코가 더욱 발전해서 미래 세계화 시대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활짝 열어주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공연이 마치고 IYF당진후원회...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947
태국 노동부 장관과 차관을 비롯해 420개 기술학교 총장, 목포과학대총장이 조선인력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행사는 포인이엔엠이 주관했다. [헤럴드경제(목포)=서인주 기자] 포인이엔엠(대표 박상원)이 용접공 등 해외기술인력 유입을 통해 고질적인 국내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인이엔엠은 필리핀, 태국 등 현장투입이 가능한 조선용접 및 취부기능인력 1400여명을 확보했다. 이들은 현지 조선소에서 경력을 쌓은 기능공으로 곧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한 인력이다. 특히 이달 중순 필리핀 현지에서 기량검증을 통과한 200여명은 다음달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에 근무할 예정이다. 포인이엔엠은 조선클러스터를 구축한 대불산단 인근에 둥지를 틀었다. 인력중개 후 계약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통역과 의사 소통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소개 수수료를 받기 보다는 책임관리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성장모델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달 중순 필리핀 현지에서 기량검증을 통과한 200여명은 다음달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에 근무할 예정이다. 박상원 대표는 지난 95년부터 외국인 모델을 국내 대기업 등에 파견하면서 노동법, 비자 등 해외 인력중개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갔다. 중개업체와 현지 송출업체간 과도한 수수료 폐해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수수료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한 배경이다. 과도한 수수료는 결국 복잡한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한다. 현지에서부터 여러 단계의 선발과정이 있고 일부 불법모집까지 발생하면서 비용이 껑충 뛰게 된다. 많은 비용을 지불한 인력들은 입국후 불법 이탈하는 사례로 이어진다. 이에따라 포인이엔엠은 해당국가의 노동법과 이민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기능인력을 모집 후 선발까지 전 과정을 감독하면서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다. 단 지원대상은 2년이상...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1075
  지난주 검찰이 2019년 11월에 있었던 탈북 어민 2명의 강제북송 사건 책임자들을 기소했다. 당시 당국자들은 탈북 어민들이 살인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므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추방했다고 설명했다. 국민 불안감을 이유로 들었으나 탈북자를 외국인으로 보지 않는 한 강제추방할 근거는 없었다. 강제 북송 결정에는 북한을 외국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다고 본다. 북한 주민은 헌법상 대한민국의 국민이면서 현실적으로는 우리 관할권이 미치지 못하는 특수 지위에 있다. 그러나 북한 주민이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히면 대한민국 관할권에 들어온 것이며 그때부터 정부는 그들을 국민으로서 보호하고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우리는 탈북자뿐만 아니라 관할권이 미치지 못하는 북한 주민의 삶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며 다른 나라들보다 우선해 인도적 지원을 하려는 까닭은 그들을 국민으로 보호하려는 의지가 잠재돼 있기 때문이다. 강제 북송은 이런 정신에 배치된다. 이는 또한 영토의식과도 직결돼 있다. 영토의식은 독립과 자주의 핵심이며 국가의 정체성과 방향을 결정한다. 한반도는 한민족의 고유 영토이며 하나의 나라였다. 일제하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한반도에 하나의 국가,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민주공화국을 세우고자 했다. 그때 국토의 분단이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했다. 한반도 영토 조항은 대한민국이 구한말 등 대대로 이어져 온 한민족의 나라를 계승한다는 정신을 담고 있다. 이는 한반도에 원래 하나였던 온전한 나라를 회복하는 것을 국가의 목표로 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통일 의지는 우리가 장래에 더 부강하고...
김혜원 2023.03.09 추천 0 조회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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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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