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2월 22일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정건영) 학생들이 충남 서산에 있는 한 보육원을 찾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언니 오빠들의 공연을 관람한 3세에서 7세의 보육원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공연을 즐겼는데요. 공연도 공연이지만 누군가 보육원을 찾아왔다는 사실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세한대 학생들의 손을 잡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그 모습을 본 보육원 선생님들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추억을 기록에 담았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이틀 앞두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작지만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듯 보입니다.  한 교사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밖에 잘 나가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것 같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보육원 아이들의 기념사진. ⓒ김정아 세한대학교 학생들 역시도 보람이 있었다는 반응입니다. 김나영 학생은 “연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쪼개서 준비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기뻤다. 공연을 함께 준비한 과 동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한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도 “음악은 원시시대부터 사용해 온 공통의 언어이기도 하다.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더 나가 닫힌 마음을 열고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829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호)는 지난 20일 선박수리조선단지 입지 검토에 대한 용역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인천 내항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월미 전망대를 둘러 본 후,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과 관련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세미나에 앞서 인천시 선박수리조선 단지의 현황 및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선박수리조선단지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를 받고, 인천시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이 될 선박수리조선의 거점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소음․진동․먼지․악취 등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발생 사례들을 참고하여 친환경 수리조선 산업으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정유섭 해양특별보좌관과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와 함께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민선 8기 시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구상과 관련된 내항 재개발과 원도심 재생의 방향, 해양관리의 주권 회복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지고 과제와 대책을 논의했다.  박창호 위원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이면서도 바람직한 방향 설정,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제안들이 필요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293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와 공동 주최하고 동 대학 환경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기 ESG 전문가 과정(ESG Executive Education)' 수료식이 16일 열렸다. 지난 9월 16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환경·사회·거버넌스 강의와 현장견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한 2기 펠로우들은 서로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ESG리더로서 지속적 지식탐구·친목활동·사회봉사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조경진 원장·손용훈 부원장·윤순진 교수·한상진 교수·허성호 교수·김부열 주임교수와 한스경제 정순표 대표·송진현 대표발행인, 이치한 ESG행복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2기 펠로우 이수증은 조경진 환경대학원장이 수여했으며, 정해일 에듀큐 대표와 여수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선임이 펠로우들을 대표해 이수증을 받았다.  이수증을 받은 대표 펠로우들이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기 ESG 전문가 과정 수료식에서 조경진(가운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기 ESG 전문가 과정은 ESG행복경제연구소(이사장 정순표)와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김근현 기자 ◆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공로상·우수조별과제 등 시상  강의 출석률과 우수과제 등을 고려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구경서 SK쉴더스 책임·김동훈 LG이노텍 책임·김희준 CJ대한통운 ESG 담당·문명선 밀알복지재단 마케팅위원장·석화정 마크스폰 책임컨설턴트·심현숙 아키테코그룹 소장·엄인정 前GfK Korea 컨설턴트·여세종 삼성생명보험 프로·이승연 엔젤파트너스 대표·이오식 현대건설 책임매니저·이재곤 기아 팀장·이청룡 성현회계법인 부대표·임소정 투썸플레이스 강사·한은영 공영홈쇼핑 팀장·홍종진 터치그린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박종훈 한스경제 차장·서원석 삼성SDS 부장·여수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선임·이종철 제이씨앤컴퍼니 대표·정해일 에듀큐 대표·천명호 한국철도공사 ESG경영처장·고나연 중앙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김도현 법무법인 영 변호사·김선애 경희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김정민 나은미래플랫폼 소장·김진영 김앤장법률사무소 과장·박수진 세한대학교 교수·박영주 사회적가치연구원 팀장·안욱상 KDB산업은행 부장·이예나...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291
[아시아일보/배용환 기자]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선박수리조선단지 입지 검토에 대한 용역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인천 내항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월미 전망대를 둘러 본 후,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과 관련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세미나에 앞서 인천시 선박수리조선 단지의 현황 및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선박수리조선단지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인천시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이 될 선박수리조선의 거점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소음 진동 먼지 악취 등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발생 사례들을 참고하여 친환경 수리조선 산업으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정유섭 해양특별보좌관과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와 함께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민선 8기 시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구상과 관련된 내항 재개발과 원도심 재생의 방향, 해양관리의 주권 회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지고 과제와 대책을 논의했다. 박창호 위원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이면서도 바람직한 방향 설정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제안들이 필요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274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세한대 특임부총장)이 당진소형핵발전소 설치 반대 단체들의 공개 질의에 역질문을 펼치고 나섰다. 정용선 위원장은 지난 20일 당진소형핵발전소 설치 반대 단체들이 요청한 국민의힘 당진 당협의 공식 의견과 관련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에 답변을 게시하고, ‘당진소형핵발전소 반대 시민행동’ 측에 답변을 요청했다. 정용선 위원장은 “‘당진소형핵발전소 반대 시민행동’ 측에서 2023.2.20. 18:04경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용선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한 ‘당진소형핵발전소 건설관련 입장 표명 및 대책위 참가 요청의 건’에 대한 답변서라”고 운을 뗀 후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는 당진의 쾌적한 환경과 당진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수고하시는 귀 단체의 활동을 존중하며, 그 같은 활동 취지에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있음을 먼저 밝힌다”면서 “하지만,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질의하오니 소상히 알려주시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최대한 성의 있는 자세로 신속하게 답변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용선 위원장은 “‘귀 단체는 언제 어떠한 절차에 의해 결성되었는지? 귀 단체에 참여한 단체들은 모두 정상적인 내부 의결 절차를 거쳐 참가 여부를 결정했는지? 아니면 참여단체장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면서 단체 명의를 임의로 사용한 것은 아닌지? 매우 궁금하다”고 언급한 후 “제가 확인해 본 일부 현직 참여단체장들은 귀 단체에 가입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결례를 무릅쓰고 드리는 질문이라”면서 “일방적으로 정한 24시간의 기한(그것도 ‘날짜는 21일, 요일은 수요일’로 기재) 내에 답변하지 않으면 당진소형핵발전소 찬성으로 간주하겠다고 통지하는 것이 정상적인 의견수렴 과정인지 궁금하다”며 “공적인 기관에서 정확하고 진지하게...
김혜원 2023.03.02 추천 0 조회 896
[스포츠서울| 영암=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지난 1월 31일 제출받은 정책제언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씨름단 운영 방향에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군민의 의견은 공론화 과정 중 2번의 설문조사에서 ‘씨름단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다.’라는 의견이 약 48%로 나타난 것으로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의견이 곧 해체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으로는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라는 뜻으로 보여진다. 이에 영암군은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씨름단 운영으로 공익성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씨름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씨름단 운영방향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국도비 확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암군 홍보 ▲최고의 씨름단 육성과 선수 보호 ▲지역과 함께하는 씨름단 운영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 군민의 자부심이 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가장 인기있는 씨름단으로서 K-씨름의 긍정적인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씨름 인기의 부활에 앞장서고 영암군은 우리민족 대표 전통 스포츠의 부흥을 선도하는 리딩 지자체의 역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여 군민이 인정한 씨름단으로서 재출발하는 만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위한 세부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성적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씨름단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2023.03.02 추천 0 조회 825
어휘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국어사전 보급 및 상시활용을 통한 어휘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방안 검토 필요 1. 추진 목적 가. 한글은 쉽지만 한국어는 어려움. 그 이유는 한국어의 70% 정도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글을 읽어도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결과임. 나. 문해력은 어휘력 확보가 기본인데, 어휘력 증진 방안으로서 가장 유용한 국어사전 활용에 대해 교사나 학생 모두 무관심하고 독서만 강조하는 상황 다. 초등학교 3학년 1학기(6월), 4학년 1학기(6월)에 국어사전 활용방법을 배우지만 고가(약 5만원)인 관계로 개별 구입하는 학생이 적고, 보유 학생도 활용방법 미숙한 실정임 라. 어휘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모든 교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국어사전 보급 및 상시활용을 통한 어휘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방안 검토 필요 2. 추진 배경 : 국어사전 보급 필요성 가.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에서 ㅇ 시·도교육청 단위에서 학력진단과 함께 체계적인 학력 지원 방안 필요 ㅇ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한 기초학력보장 업무 충실화와 상시 수업 연계 - 학습·심리·정서 측면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나 심리·정서 지원 중심 - 일부 소수의 기초 문해력과 수해력 부진 학생 대상이 아닌 전체 학생의 기본 문해력 증진 대책 필요 ㅇ 현재는 기초 문해력 단계인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익힘 시간 확대(448시간→482시간)와 이에 따른 담임교사 책임지도 중심임 - 문해력의 변곡점인 초등 3~4학년 시기에 학습 어휘는 급격히 증가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김혜원 2023.03.02 추천 0 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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