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영암캠퍼스는 2025년 10월 20일(월)에 늘편안한요양원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봉사활등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요양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세한봉사단장 및 직원이 참석하여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요양원 대상 봉사활동 등에 합의하였다. 

영암 세한봉사단(단장 김보나)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복지 기관에는 실질적인 인력 지원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하였다.

늘편안한요양원(원장 문정희) 또한 “세한봉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세한봉사단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