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영암형 기(氣)찬 유아교육, 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 진행
“지역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문화 영유아 가족의 이해 역량 도모”

▲ 직접 만든 소고로 함께 하는 풍물놀이를 하는 다문화 영유아 가족들의 모습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홍지명)은 8월 12일(화)부터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정보관에서 관내 다문화 영유아 가정의 보호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신나는 1일 다문화 가족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 영유아 가족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놀이체험, 요리활동, 학습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보호자의 유아교육·보육 이해 역량을 도모한다. 특히 프로그램 내 풍물놀이, 태권놀이, 빛을 담은 드로잉, 기찬 골든벨 놀이,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놀이활동들로 가족구성원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영암 관내 영유아의 가족 구성원들은 활동 내내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한국의 전통악기 소고를 직접 만들어보고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다문화 영유아 가족이 함께 빛을 담은 드로잉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 가정 증가에 따라 다문화 영유아 가족 및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증가하여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10월 25일(토)에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 보호자의 생태감수성 및 놀이 역량 강화를 위해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인 『다(多)가족 정원탐험대』(산이정원)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환경에서 다문화 가정의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다문화 영유아 보호자의 역량 도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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