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증빈 학생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 2025년 연차학술대회 대학원생 학술논문 공모에서 장려상 수상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0-20 11:35
조회
49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증빈 학생이 20251018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 연차학술대회 대학원생 학술논문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증빈 학생은 대학 교수자의 기술 수용성에 따른 교수학습전략의 변화 연구(A Case Study on the Role of Technology Acceptance in University Faculty’s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라는 논문을 제출하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증빈 학생(지도교수 홍지오)의 연구는 국내 교육 경영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던 AI ·번역 프로그램의 활용에 주목하였다. 교수자와 유학생 간의 수업에서 나타난 장점과 한계, 교수자의 교수학습전략 변화 및 그 교육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연구가 한국 대학 교수들의 현장 경험에 깊은 공감을 얻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증빈 학생은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 "본 연구 결과가 교수자의 교수 활동과 유학생의 학습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증빈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 공모를 통해 연구 주제를 더욱 발전시켜 박사학위논문으로 준비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는 1996년에 창립되었으며, 지방교육자치, 학교경영,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자, 교육행정가, 학교관리자가 함께 참여하는 학술단체이다.

인기뉴스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