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제3회 한중교육포럼에서 ‘글로컬 혁신대학 모델’ 제시
- 최미순 총장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으로 도약” 강조 -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11월 1일 중국 태안과기학원에서 열린 제3회 한중교육포럼에 참석하여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과 글로컬 협력 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 양국의 주요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교육의 방향과 양국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했다.
■ AI·데이터 기반 교육혁신과 국제협력 결합
최미순 총장은 기조발표에서 “고등교육은 산업구조 변화와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의 확산,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고 진단하며, 세한대학교가 AI 학습분석 기반 개인화 교육과정과 산학연계형 실무교육체계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세한초이스(Sehan Choice)’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학생 유치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한 VISION 2030’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 추진
이어 최 총장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세한 VISION2030’을 소개하며, ①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② 글로컬 플래그십 교육, ③ 융복합 산학 생태계 구축, ④ 지역 상생 공유 플랫폼 조성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아울러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산업,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글로컬 크리에이티브 허브 유니버시티(Glocal Creative Hub University)’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중국·미국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
세한대학교는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와 산학협력 기반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과 애니메이션전공 학사 교육과정, ▲천진사범대학과 교육학·경영학 석사과정, ▲미국 플로리다공과대학(Florida Tech)과의 Dual Degree 과정, ▲J.C. Air Academy와의 항공조종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글로컬 협력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체계는 세한대학교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허브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 “학생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대학으로”
마지막으로 최 총장은 “세한대학교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전 영역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학·지역·연구·경영이 융합된 실무중심 교육모델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학생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 창출형 글로컬 혁신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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