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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제3회 한중교육포럼에서 ‘글로컬 혁신대학 모델’ 제시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1-06 13:19
조회
16

- 최미순 총장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으로 도약강조 -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111일 중국 태안과기학원에서 열린 제3회 한중교육포럼에 참석하여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과 글로컬 협력 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 양국의 주요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교육의 방향과 양국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했다.

 

AI·데이터 기반 교육혁신과 국제협력 결합

최미순 총장은 기조발표에서 고등교육은 산업구조 변화와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의 확산,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고 진단하며, 세한대학교가 AI 학습분석 기반 개인화 교육과정과 산학연계형 실무교육체계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세한초이스(Sehan Choice)’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학생 유치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한 VISION 2030’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 추진

이어 최 총장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세한 VISION2030’을 소개하며,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글로컬 플래그십 교육, 융복합 산학 생태계 구축, 지역 상생 공유 플랫폼 조성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아울러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산업,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글로컬 크리에이티브 허브 유니버시티(Glocal Creative Hub University)’로 도약하고 있다 강조했다.

 

중국·미국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

세한대학교는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와 산학협력 기반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과 애니메이션전공 학사 교육과정, 천진사범대학과 교육학·경영학 석사과정, 미국 플로리다공과대학(Florida Tech)과의 Dual Degree 과정, J.C. Air Academy와의 항공조종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글로컬 협력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체계는 세한대학교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허브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학생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대학으로

마지막으로 최 총장은 세한대학교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전 영역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학·지역·연구·경영이 융합된 실무중심 교육모델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학생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 창출형 글로컬 혁신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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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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