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학습 실시
– 스마트농업 기술·창업모델 직접 체험하며 지역민, 재학생 등 실무역량 강화 –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특화산업센터(센터장 김상섭)은 지난 10월 25일(토),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재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수강생과 영암군 주민들이 중심으로 참여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에서 주관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학습을 마친 뒤 견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첨단 농업기술과 운영사례를 직접 탐방하며, 재학생 역량과 지역산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조원 연구원)의 안내로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온실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의 데이터 기반 생산체계, 자동화 기술, 청년창업 보육모델 등을 체험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현장학습 참가자들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서 현장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 창업보육(연 200명 규모), 임대형 온실을 통한 창업 연계, AI 기반 스마트온실 실증단지 운영 등으로 국내 스마트농업 확산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AI 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작물 실증과정을 견학하고, 청년농의 성공사례(딸기·토마토 재배 매출 성과 등)를 공유하며 데이터농업의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현장학습 참가자들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장(센터장 김상섭)은 “이번 현장학습은 단순 견학이 아니라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습형 교육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김제 혁신밸리의 우수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 세미나, 데이터 플랫폼 실습 교육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는 지역의 산업혁신을 연계한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지역특화산업 등 지역 맞춤형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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