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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제1회 창업 특강 성료 “인생 창업의 이해와 정부지원사업 활용, 지역 창업역량 강화의 첫걸음”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0-29 15:49
조회
35

창업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누구나의 도전입니다.”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걸 실감했어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취창업평생교육센터(센터장 서승호)는 지난 1022()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 36305호에서 인생 창업의 이해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설명: 1022일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에서 열린 1회 창업 특강종료 후, 강연자 신주환 대표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성인학습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인생창업의 개념 이해부터 정부의 창업지원제도, 자금 확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익혔다. 특강은 어울림아카데미신주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창업의 개념과 절차, 인생 라이프사이클과 창업의 연관성, 정부지원사업의 종류 및 신청 방법,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로컬크리에이터 활용방안 등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어울림아카데미신주환 대표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 주관 1회 창업 특강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인생 창업의 이해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을 주제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정부지원사업의 실질적 활용 전략과 창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신 대표는 창업은 실패를 피하는 기술이 아니라, 변화를 감지하고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기반 창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서승호 취창업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업이론 강의가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이 정부의 실제 지원체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실전형 특강이었다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 서승호 센터장이 1회 창업 특강개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 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지역 내 창업혁신 거점으로서, 창업 교육과 인프라를 연계한 산학협력형 창업지원 플랫폼을 강화하겠다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무형 창업교육을 통해 전남형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강정일 단장이 1회 창업 특강개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강 단장은 세한대학교는 지역 창업혁신의 거점으로서,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강이 마무리된 후에는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창업 초기 자금조달 시 구체적인 절차가 궁금하다”, “지원사업 평가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은 무엇인가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마주치는 고민들을 직접 질문했고, 신 대표는 풍부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현장에는 지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사진설명: 특강을 마친 후 세한대학교 재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창업전략에 대해 어울림아카데미신주환 대표와 질의응답을 나누고 있다. 현장에서는 실제 창업 실행 단계에서의 고민과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공유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전라남도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교육 등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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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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