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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구축 협업회의 참여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0-15 18:13
조회
63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2025. 10. 14.(), 14:00 영암군 보건소에서 개최된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구축 협업회의에 참여하였다.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단장 유미경) 주관하에 세한대학교, 영암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부합한 맞춤형 사업 발굴과 연계·협업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영암-올케어 효도복지마을 시범 운영에 따른 사업연계 방안으로 관내 2개 마을 6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발굴과 효율적인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2곳의 마을에 마을단위의 찾아가는 건강증진 통합돌봄 서비스를 주 1회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제공에 앞서 마을단위 리빙랩 형태로 사업을 기획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시행하고,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마을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암군 국민체력100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조성을 평가하고 면밀히 분석하여 도출된 데이터에 기반한 성과 모니터링을 계획중이다. 서비스 제공 인력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학과의 전문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재학생 및 학과 교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가들의 참여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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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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