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뉴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5.06.05 추천 0 조회 145
똑 닮은 50대 쌍둥이 자매, 늦은 나이에도 학업 이어가사회적 약자의 인권 위해 충청남도 도민인권지킴이단 활동까지박성란·박영란 쌍둥이 자매는 50대의 나이에 평생의 꿈이었던 대학에 진학해 올해로 3학년을 맞이한다. 10분 차이로 태어난 이 둘은 이후로 한시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금은 인생의 동반자로 나란히 길을 걷고 있다. 생김새만이 아니라, 안경을 쓴 모습부터 머리를 묶은 스타일 그리고 따뜻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까지 많은 모습이 닮았다.비록 대학 진학은 늦어졌지만 두 사람은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현재는 세한대 사회복지상담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인권지킴이단으로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엄마, 우리 그냥 자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까?”지금에야 쌍둥이를 많이 볼 수 있지만 두 자매가 태어났던 그때만 해도 흔치 않았다. 신평초에 입학했을 때 한 학년에 300여 명이 넘었지만 쌍둥이는 두 사람이 전부였다. 학년은 물론 두 사람이 입학하기 전까지 쌍둥이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모두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었고, 또래와 다르다는 이유로 때로는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한 번은 엄마에게 “그냥 자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하고 투정을 부린 적도 있다고. 어렸을 때만 해도 싫었던 쌍둥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특히 힘든 순간마다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몸소 경험했다.서로에게 건넨 따뜻한 손길특히 아팠을 때, 서로를 더욱 절실히 필요로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졸업 후 그 당시 사람이 많이 살던 합덕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5.03.19 추천 0 조회 324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 헬씨플레저팀(김상훈, 김서윤, 박지원, 신창재, 심채은, 조연준 학생)은 11월 14일(목) 당진시 합덕읍 재오지리 마을회관에서‘노락펴락 100세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사 2급, 노인교육지도사, 웃음치료사, 노인심리상담사, 레크이에이션 자격 등을 보유한 성인학습자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였다. 이들은 노인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하모니카 연주에 앙코르를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으며, 김**(86세) 어르신은 “참 좋아유~ 다음에 또 와유!”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서윤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되고 서먹했지만 건강박수를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였고, 진행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사정 상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활동의 난이도를 조절하며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박지원 학생은 “100세 토크쇼를 통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황혼기의 삶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제2의 인생에 대해 방향성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건강박수 유인물을 모두가 챙겨 가시며 집에서도 걸어두고 계속 연습하겠다고 하시어 어르신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교과목에서 100세 시대 농촌마을 노인들의 고립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으며(지도교수 조한라), 당진노인대학과 MOU 체결 후 진행 되었다. 또한 성인학습자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 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4.12.09 추천 0 조회 579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 성인학습자 학생들(NICE팀)은 11월 13일(수) 서산시에 위치한 서림복지원 장애인단기거주시설(시설장 김미수)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상담학과의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교과목(지도교수 조한라)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NICE팀(김종성, 이용채, 민지현, 지은희, 송미현 학생)은 장애인단기거주시설에는 영양사 등이 필수인력으로 배치되지 않아 체계적인 위생관리가 어렵다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였다.프로그램은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법 △농산물의 안전한 섭취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이해와 예방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의 원인 및 주의사항 △위생적인 식품 보관법 △효율적인 냉장고 관리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참여 학생 중 영양사, 방역사, 간호사 자격을 소지한 전문 인력이 함께해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오염도 측정기(ATP, Adenosine Tri-Phosphate)를 활용해 소독 전-후 손, 조리도구, 냉장고 손잡이 등 교차오염이 우려되는 지점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4.11.26 추천 0 조회 746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우강면 독거노인 마음 나눔 프로젝트 ’진행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교과목 수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와 당진시 우강면 솔뫼권역운영위원회(위원장 박수규)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기획 및 실행되었다.프로그램은 11월 6일(수) 오후 1시 송산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상담학과 구혜정, 이정미, 이유숙, 이민선, 이혜영 학생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우울 수준을 측정하고, 말벗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뫼권역운영위원회는 프로젝트 실행에 필요한 지원을 담당하여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참여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으며, 솔뫼권역운영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활동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조한라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4.11.20 추천 0 조회 613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와 사단법인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가 함께한 ‘이해하고 공감하며 체험하는 미니 올림픽’ 개최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사단법인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와 함께 11월 8일(금) 오후 1시 당진시 장애인회관에서‘이해하고 공감하며 체험하는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다.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은‘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교과목(지도교수 조한라)을 수강하는 김인헌, 이희선, 정은미, 정현진, 현혜숙 학생이 담당하였으며, 사)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 직원들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었다.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목표 설정, 세부 프로그램(국궁, 원반던지기, 미니 볼링), 참여자 모집, 지역사회 자원 동원을 위해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고 준비하였다. 이에 프로그램 당일 광역상수도 단수 사태에도 빠르게 대처하여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미니 올림픽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과 사)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 직원들은 “대학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처음인데, 앞으로도 계속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라고 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던 시각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체험 활동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할지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하였다.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4.11.20 추천 0 조회 66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학과장 이경수)는 지난 3월 29일, ㈜제이아이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여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상 속 나(자아) 인식으로 자존감 높이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을 강조하며 모두가 동등한 가치관과 기회를 가지고 살아가야 함을 전달하였다.   강의를 담당한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장 이경수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성별 간의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인지하고, 나아가 성평등 의식과 실천의지, 성인지력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직장 안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가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로 성평등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경험과 지식, 재능을 지역과 기업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자 올해로 6년째 재능기부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아이코리아 손운숙 대표는 “이번 교육을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기회로 삼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모두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손민제 2024.04.01 추천 0 조회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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