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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휴먼서비스학과는 지난 20일(토)에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전국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 행사에 참가했다.행사에 휴먼서비스학과 최영수 학과장을 비롯 교수 20여명이 참석하여 봉사활동과 세한대학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회장 김남중) 주관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탈북민, 외국인 유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개막식 식전행사에 한류문화 콘텐츠 교류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 외국인 참가자와 지역주민으로부터 열띤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이번 행사에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과 함께 참가한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최영수 교수 등은 행사장 주변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과 세한대학교 입시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참가한 외국인과 지역주민에게 대학 이미지 정립에 노력했다.또한, 같은 날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최영수 학과장과 교수 20여명은 진도군 ‘구름숲아토리’ 세미나실에서 교수 연수회를 진행했다.세미나에서 최영수 학과장은 “이번 연수회는 지역발전 선도의 스마트 육성을 위해 진리탐구와 덕성함양, 기술개발의 교육이념을 통해 교육가치를 창출하고 지역혁신 선도대학의 교육목적을 위한 창의성 양성교육, 주도성교육의 교육 목표를 위해 질높은 강의와 눈높이 교육을 통한 맞춤형 교육 실현에 매진하는 연구에 전진해 달라”고 전했다.민주평통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김남중 회장(세한대학교 겸임교수)은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120만 명 시대를 맞아 국적, 종교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대한민국을 경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함께 연구 활동을 하는 세한대학교 교수님들과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는 만학도로 구성된 4년 정규 대학 성인학습자반으로 현재 75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정규과정을 마치면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을 취득해 전문기관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사회적 협력 특성화 학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성인학습자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등지에서 세계문화유산 자원조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학습자에게 세계문화유산를 직접 체험하고 봉사하면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다.휴먼서비스학과 명경택
휴먼서비스학과 세한미디어 2024.07.23 추천 0 조회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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