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학과장 권병국)는 2021년 상반기 공군예비장교 선발시험에 최종 19명이 합격하였다. 이 외에도 항공학부 소속 학과 중 항공운항학과 4명, 항공물류학과 2명이 합격하였다.

항공정비학과는 4년제 항공정비학과 TOP3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실습장 구축, 실습기자재 확보, 전공별 우수 교수 확보, 자격증 및 군간부 진로 특강을 강화하였다. 특별히 공군장교 준비를 위하여 공군장교출신 교수의 지도 하에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속에 4년제 항공정비학과 중 최다 공군예비장교 합격자 배출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항공정비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융합형 항공정비 엔지니어 인재양성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비행기정비사과정 이 외에 헬리콥터정비사과정 및 전기전자정비사과정 유치, 4차산업혁명 기반 AI항공정비 융합교육, 항공기 설계 및 연구 엔지니어 양성,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 및 군간부 양성교육 강화, C-172 기종교육 및 B737 엔진 레이팅교육 진행, FAA(미국항공정비사) 이론반 운영 및 항공정비영어회화 등 어학교육 강화, 해외 대학 유학 및 항공사 취업, 전공별 최고 경력의 교수진 확보, 실습장 및 실습기자재 고도화, 2022년 당진 캠퍼스 격납고 건설, 2023년 영암 캠퍼스 비행장 건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