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총장이 쏜다! 아침 간식 챙겨가조(朝)! 2025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학생 응원을 위한 아침 간식 나눔 행사 성황리 마무리
-학생지원 부서의 협업을 통한 학생 복지 증진과 소통 강화를 통한 다양한 학생 참여 학생지원 프로그램 지속 확대 운영 추진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난 8일(월)~10일(수), 13일(토)에 4일간 외국인 유학생과 학부, 대학원 재학생들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 격려와 응원을 위한 아침 간식 나눔 행사 『총장이 쏜다! 아침간식 챙겨가조(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암캠퍼스의 국제교류원이 주관하여 교무입학처 교학과와 대학원이 지원하는 부서협업으로 추진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으로 4일간 오전 8시 40분부터~9시 20분까지 영암캠퍼스 정보관 입구에서 진행됐다. 4일동안 행사 진행시 국제교류원, 교무입학처 교학과, 대학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학부, 대학원, 재학생과 주말 성인학습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기말고사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교류원은 행사 운영 전반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 안내를 총괄하였으며, 교학과와 대학원은 행사 운영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
이날 제공된 간식은 베이커리류, 우유, 음료 등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구성으로 준비됐으며, 총 800세트가 배부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준비된 간식은 행사 시작 몇 분만에 다 소진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외부 일정으로 바쁜 총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영암캠퍼스 최공집 교학부처장은 행사 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기말고사 준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 일찍 시험을 보러 나오느라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응원해 주니 큰 힘이 된다” “총장님 최고”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외국인 유학생 역시 “시험 기간에 학교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원, 영암캠퍼스 교학과, 대학원 등 유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학생복지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