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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생성형 AI 챗봇 '세하니(SehanAI)' 오픈… 24시간 스마트 입학상담 서비스 가동
- 2026학년도 정시·편입 모집 맞춰 24시간 입학 상담 서비스 가동 -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및 편입 모집에 맞춰 입학 상담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세하니(SehanAI)'를 오픈했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상담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세하니(SehanAI)'는 12월 24일부터 자연어 대화를 통해 입학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학교 마스코트 ‘세하니’ 이름을 딴 챗봇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하니는 세(세상“세”)+Honey를 뜻한다.
‘세하니(SehanAI)'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 요강 ▲학교 및 학과소개 ▲전형 일정 ▲장학 정보 ▲각종 공지·안내 등 본교 입학 전반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응답한다.
챗봇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1단계에서는 입학 상담 서비스, 2단계에서는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에 맞춰 학사 안내 챗봇을 준비 중이다. 특히 학사 안내 챗봇은 교내 학생 및 교수, 직원들이 24시간 학사·교육·취업 등의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학생은 학사 데이터 연동을 통해 졸업 요건·장학 자격 등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학생 전주기 데이터를 통합해 능동형 상담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교양과목 추천, 전공·진로 탐색 지원 등 개인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종혁 교무입학처장은 “AI 챗봇을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학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AI 기반 맞춤형 추천·상담 서비스 등을 통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 활용함으로써 학습 경험을 혁신적으로 향상하고, 세한대인의 인간 중심 AX 전략으로 데이터 기반 교육혁신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