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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디지털·AI 기반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본격화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2-22 16:11
조회
31

컴퓨터비전·로봇 기술 중심 전문가 초청 특강 성료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특화산업센터(센터장 김상섭)126일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에서 컴퓨터비전 및 로봇 기술 기반의 디지털농업을 주제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이 주관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친 뒤, 강사와 참여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교과목 수강생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참석해 디지털·AI 기반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최신 기술 흐름을 교육 현장에 반영하고 학생 중심의 실무·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에는 세한대학교 성인학습자 및 학령기 재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강연은 전남대학교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경환 교수가 맡아, 농업 자동화·무인화 기술의 발전 과정과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작업 로봇, 드론, 센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결합된 농업 시스템을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로봇 실행 구조가 차세대 농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이경환 전남대학교 교수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주관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컴퓨터비전 및 로봇 기술 기반 디지털농업 연구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노지 농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농업 실증 사례, 드론과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논 균평도 분석, 과수원 디지털 트윈 기반 정밀 방제·전정 기술, 온실 및 축산 분야의 AI 적용 사례 등 실제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강사는 농업 인력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AI·로봇 기반 자동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수강생들이 강연 내용을 청취하며 디지털·AI 기반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산업·연구 현장과 연결된 구조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사업단은 디지털·AI 기반 농업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노지·온실·축산 분야를 연계한 실증형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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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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